내 눈에는 악플러의 좌표가 보인다
작가: 뚱땡용사
줄거리
월세 낼 돈이 없어 쩔쩔매던 도현. 우연히 유명 연예인을 자살 직전까지 몰고 간 악플 테러가 단순한 안티팬의 소행이 아니라, 거대 기업의 경쟁사를 죽이기 위한 조직적인 '바이럴 마케팅 업체'의 공작임을 눈으로 보게 된다.
"경찰도 못 잡는다고? 내 눈엔 IP 주소랑 입금 내역까지 다 보이는데?"
도현은 방구석 키보드 하나로 거대 여론 조작 세력을 역추적해 탈탈 털어버리는 '디지털 다크 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한다.
등장인물
- 강도현: 20대 후반의 남성. 며칠 밤을 샌 듯한 퀭한 눈과 짙은 다크서클이 특징이며, 항상 검은색 후드티를 눌러쓰고 다닌다. 천재적인 코딩 실력을 가졌지만, 돈이 없어 편의점 알바와 프리랜서 개발을 병행하는 생계형 천재다. 냉소적이고 이성적인 성격으로, 감정에 휘둘리기보다는 데이터와 팩트를 중요시한다. 과로로 쓰러진 후 뇌가 알고리즘과 동기화되어, 사람들의 머리 위로 '악플러 확률', 'IP 주소', '거짓말 탐지' 등의 데이터가 증강현실처럼 떠다니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능력을 이용해 사회 뒤편의 여론 조작 세력을 추적하고 그들의 현실 정체를 까발리는 '디지털 다크 히어로'로 활동한다.
- 정수혁: 초대형 바이럴 마케팅 업체 '팬텀 솔루션'의 실질적 리더. 30대 중반의 말끔한 정장 차림에 뱀처럼 차가운 인상. 돈만 주면 멀쩡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것을 서슴지 않는다. 주인공 강도현의 존재를 눈치채고 그를 제거하려 한다.
- 이지은 경위: 정의감 넘치는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팀장. 법의 테두리 안에서 범인을 잡으려 노력하지만, 교묘하게 법망을 빠져나가는 악플러들에게 분노를 느낀다. 익명의 제보자(강도현)가 보내주는 확실한 증거들을 보며 그와 공조하기 시작한다.
세계관
내 눈에는 악플러의 좌표가 보인다 세계관
시대 배경: 202X년 현대 한국. 고도로 발달된 정보화 사회이지만, 그 이면에는 익명성에 숨은 거대한 악意가 도사리고 있다.
사회 구조: 표면적으로는 평온해 보이지만, 온라인 여론이 거대 자본과 권력에 의해 조직적으로 조작되고 있는 사회. 대중은 조작된 정보에 쉽게 선동당하며, 이로 인해 무고한 피해자가 속출한다.
기술 수준: 현대와 동일한 수준의 IT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특정 개인(주인공)에게만 발현된 초현실적인 '데이터 시각화 능력'이 존재한다.
특수 규칙 (주인공 능력): 주인공 강도현은 뇌와 동기화된 특수 알고리즘을 통해 현실 세계의 정보를 데이터로 본다. 사람들의 머리 위나 온라인상의 댓글 위에 '신뢰도', '위험도', '실제 IP 주소', '여론 조작 가담 여부' 등의 정보가 증강현실(AR) 태그처럼 떠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주요 세력:
주인공 및 조력자: 천재적인 해킹 실력과 데이터 능력을 가진 개인 활동가들.
거대 바이럴 업체: 돈을 받고 조직적으로 악플을 달고 여론을 조작하는 기업형 범죄 단체.
부패한 권력층: 바이럴 업체를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는 정재계 인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