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사채꾼
작가: 호웅_김세환
줄거리
마법이 빚으로 거래되는 세계.
냉혹한 마법 사채꾼 칼은 빚을 담보로 마법사의 피땀 눈물을 가로챈다.
순진한 제작 마법사 리아가 그의 계약에 묶이면서, 빚과 마법이 지배하는 어둠의 거래가 시작된다.
빚은 계약이고, 계약은 곧 마법이다.
등장인물
- 칼: 냉철하고 무자비한 마법 사채꾼 빚을 통해 여러 마법사들의 오리지널 마법 재능과 지식을 ‘담보’로 소유하거나 통제 자신만의 독창적인 마법은 없지만, 빚으로 확보한 다양한 마법을 조합·활용하는 뛰어난 마법사 신비주의적이면서도 코믹한 면모를 겸비, 주변 인물들을 의도적으로 흔들고 조종함 엄청난 마법 실력을 숨기고 있으며, 필요할 때 반전 매력을 발휘함
- 리아: 마법 재료와 도구 제작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젊은 마법사 빚의 무게와 계약 내용에 대해 순진하게 접근하지만, 그 재능 덕분에 칼에게 중요한 ‘자산’이 됨 칼의 빚 담보 아래 통제되고, 점차 냉혹한 마법계 현실과 마주하며 성장해 나감
세계관
마법 사채꾼 세계관
이 세계에서 마법은 재능이 아니라 자산이다. 마법을 배우고 유지하는 데에는 막대한 비용과 희귀한 재료가 필요하며, 대부분의 마법사들은 연구와 실험을 위해 빚을 진다.
빚을 갚지 못한 마법사들은 자신의 재능과 지식, 그리고 능력을 담보로 내놓는다.
이 구조의 정점에 있는 존재들이 바로 마법 사채꾼이다. 그들은 빚과 계약서를 무기로 마법사들을 지배하며, 전쟁과 분쟁, 실험의 뒤편에서 마법계의 권력을 쥐고 움직인다.
전쟁터에서는 병사보다 계약이 먼저 오가고, 뒷골목에서는 마법보다 빚이 더 큰 공포가 된다.
이 세계에서 마법은 기적이 아니다. 계산과 계약, 그리고 빚의 무게로 작동하는 냉혹한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