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작가: peaceo
줄거리
우리는 매일 돌고 있다. 지구는 태양을 돌고, 태양은 은하를 돌고, 은하는 알 수 없는 중심을 향해 움직인다. 하지만 아무도 묻지 않았다. "그 중심에는 무엇이 있는가." 인류가 접근하지 못했던 우주의 중심. 사람들은 그곳을 죽음의 공간, 블랙홀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그 안에는 검은 어둠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곳에는 우주의 모든 세계를 기록하고 관리하는 관리사무소가 있었다. 그리고 매일 우주를 한 바퀴 돌며 사라질 세계와 기억해야 할 세계를 기록하는 사람들. 그들은 스스로를 동네지기라고 불렀다. 평범한 청년 김도윤은 어느 날 이상한 문자를 받는다. [동네관리소] 순찰자가 공석입니다. 후임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전임 순찰자 : 김태식 그 이름은 17년 전 사라진 자신의 아버지였다. 도윤은 아버지의 흔적을 따라 우주의 중심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아버지는 죽은 것이 아니었다. 첫 번째 순찰자로 아직 우주를 돌고 있었다. 그리고 17년 뒤의 자신이 남긴 경고. "중심으로 오지 마." 도윤은 선택해야 한다. 인간을 믿을 것인가. 아니면 모든 것을 끝낼 것인가. 우주의 운명보다 더 중요한 질문. "평범한 하루를 지킬 가치가 있는가."
등장인물
- 김도윤: 김도윤 (주인공) 기본 정보 나이: 28세 직업: 평범한 회사원 → 두 번째 동네지기 역할: 첫 번째 인간 순찰자였던 아버지 김태식의 뒤를 잇는 순찰자 외모 검은 머리와 차분한 눈매를 가진 평범한 청년. 특별히 눈에 띄지는 않지만 조용하고 깊은 분위기를 가진다. 우주의 중심에서 수많은 세계의 기억을 본 뒤, 흔들리던 눈빛은 삶을 끝까지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으로 변한다. 동네지기가 된 후 검은 순찰복을 입으며 가슴에는 「동네 한 바퀴」 문양이 새겨진다. 성격 현실적이고 신중하지만, 누군가의 아픔을 외면하지 못하는 따뜻한 성격이다. 처음에는 "왜 내가 해야 하는데?"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이 본 기억과 사람들의 삶 때문에 결국 책임을 받아들인다. 배경 어린 시절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죽은 사람들이 돌아가는 검은 골목을 본다. 그 기억을 착각이라 여기며 살아가던 어느 날, 사라진 아버지 김태식의 뒤를 잇는 순찰자로 선택된다. 우주의 중심에서 도윤은 세상을 지배하는 존재가 아니라, 사라지는 세계와 평범한 사람들의 하루를 기억하는 사람이 된다.
- 김태식: 김태식 (아버지 / 첫 번째 순찰자) 기본 정보 나이: 실종 당시 41세 역할: 최초의 인간 동네지기 별명: 첫 번째 순찰자 외모 차분한 인상의 중년 남성. 항상 오래된 점퍼를 입고 다닌다. 특별한 외모는 아니지만 사람을 안심시키는 분위기가 있다. 젊었을 때는 장난도 많고 따뜻한 아버지였다. 순찰자가 된 후에는 긴 시간 우주를 여행하며 조금 지친 얼굴을 가진다. 성격 온화함 책임감이 강함 쉽게 판단하지 않음 끝까지 사람을 믿으려 함 하지만 한 가지 약점이 있다. 모든 선택의 무게를 혼자 짊어지려 한다. 배경 평범한 연구원이었던 인물. 우주의 중심 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가 블랙홀 안의 관리사무소를 발견한다. 인류 최초로 동네지기가 된 인간. 그는 지구를 삭제할 권한을 얻었지만 선택하지 않는다. 대신 기록을 남긴다. "아직 인간을 판단할 때가 아니다." 17년 동안 돌아오지 못한 이유는 사라진 것이 아니라, 마지막 순찰을 계속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미래의 김도윤: 미래의 김도윤 기본 정보 나이: 45세 역할: 세 번째가 될 수도 있었던 순찰자 현재 도윤의 미래 외모 현재 도윤과 같은 얼굴. 하지만 세월의 흔적이 깊다. 검은 머리에 흰 머리가 섞여 있다. 눈 밑에는 피곤함이 남아 있다. 오랜 시간 우주를 바라본 사람 같은 눈을 가지고 있다. 성격 냉정함 현실주의자 지쳐 있지만 포기하지 못함 과거의 자신을 아끼고 있음 겉으로는 차갑지만 사실 누구보다 인간을 사랑했던 사람. 배경 아버지의 기록을 이어받아 동네지기가 된다. 수많은 세계의 멸망을 보면서 변한다. 처음에는 모든 생명을 구하려 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반복을 보며 생각한다. "인간은 계속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결국 지구 삭제를 선택하려 한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 깨닫는다. 자신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것을. 그래서 과거의 자신에게 영상을 보낸다.
- 문지기: 문지기 (관리소 안내자) 기본 정보 나이: 알 수 없음 역할: 중심 관리사무소 안내자 외모 낡은 모자를 쓴 노인. 오래된 외투. 항상 작은 수첩을 들고 있다. 하지만 눈만큼은 매우 오래된 존재처럼 깊다. 성격 느긋함 장난스러움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쉽게 말하지 않음 따뜻하지만 냉정한 판단을 함 배경 수천 년 동안 중심을 지켜온 존재. 죽은 사람들의 길을 관리하며 수많은 순찰자를 만났다. 김도윤이 어릴 때 본 검은 골목의 안내자. 그는 알고 있었다. 언젠가 도윤이 이곳으로 올 것이라는 것을.
- 최초의 존재: 최초의 존재 (중심에 사는 존재) 기본 정보 이름 없음 역할: 우주의 첫 번째 관리자 외모 인간과 비슷하지만 나이를 알 수 없다. 빛과 어둠이 섞인 모습.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보인다. 성격 감정을 거의 드러내지 않음 모든 생명을 관찰함 판단보다 이해를 중요하게 여김 배경 우주가 시작될 때부터 존재했던 관리자. 하지만 스스로 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가 남긴 가장 중요한 말. "나는 세계를 만든 자가 아니다." "나는 사라지는 세계를 기억하는 자다."
세계관
동네 한 바퀴 세계관
《동네 한 바퀴》 세계관 설정
1. 세계의 배경
■ 전체 세계관 : 「순환하는 우주」
이 세계의 우주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다.
모든 것은 순환한다.
행성은 태양을 돌고, 태양은 은하를 돌고, 은하는 더 거대한 질서를 따라 움직인다.
하지만 모든 순환에는 중심이 존재한다.
인류는 그 중심을 발견했고, 그것을 블랙홀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진짜 이름은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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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
우주의 모든 기억과 가능성이 모이는 장소.
죽음과 탄생.
시간과 공간.
과거와 미래.
모든 것이 지나가는 곳이다.
인간은 그곳을 파괴의 공간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우주를 유지하는 관리 구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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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대 배경
■ 시대 : 가까운 미래 ~ 먼 미래
인류는 이미 우주 시대에 진입했다.
달과 화성에 도시 건설
태양계 외부 탐사 성공
인공지능과 우주 기술 발전
수많은 행성과 생명체 발견
하지만 인간은 아직 우주의 중심에 도달하지 못했다.
수백 년 동안 수많은 탐사선이 중심으로 향했지만 모두 사라졌다.
기록도.
신호도.
존재했다는 흔적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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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결론 내렸다.
"중심에는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진실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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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주의 중심 「블랙홀」
■ 겉으로 알려진 모습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죽음의 공간
빛도 탈출하지 못하는 곳
접근 불가능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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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모습
블랙홀은 거대한 문이다.
그 안에는 다른 법칙이 적용되는 공간이 존재한다.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공간은 고정되지 않는다.
기억이 곧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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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내부에는:
중심 관리사무소
기억 보관소
세계 기록실
순찰자의 공간
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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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심 관리사무소
■ 역할
우주 전체의 균형을 관리하는 장소.
하는 일:
① 세계 기록
모든 문명의 시작과 마지막을 기록한다.
② 기억 보존
사라진 세계가 완전히 잊히지 않도록 보관한다.
③ 순찰 관리
각 세계를 관찰하는 동네지기를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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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은 오래된 동네 관리소와 비슷하다.
낡은 책상.
오래된 서류함.
작은 전등.
하지만 창문 밖에는 수억 개의 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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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네지기
■ 정의
우주의 각 지역을 순찰하는 관리자.
신이 아니다.
왕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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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지기는 선택할 수 없다.
멸망을 막을 수도 없다.
죽음을 되돌릴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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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하는 일은 하나.
끝까지 바라보고 기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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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동네지기의 규칙
첫 번째 규칙
생명의 선택을 강제로 바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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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규칙
자신이 사랑하는 세계라고 해서 특별하게 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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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규칙
기록보다 감정을 앞세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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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규칙
자신의 기억을 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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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장 어려운 규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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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규칙
"한 사람의 하루도 하나의 세계라는 것을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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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억의 골목
죽은 사람들이 돌아가는 길.
사람은 죽으면 모든 것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이름.
사진.
추억.
사랑받았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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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살아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이 만나는 길은 사라진다.
그 길을 관리하는 것이 동네지기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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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김도윤이 본 검은 골목은 바로 이곳과 연결된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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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주요 인물 설정
■ 김도윤
평범한 인간.
어릴 때 죽은 사람들의 길을 본 유일한 아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두 번째 동네지기가 된다.
특징:
특별한 힘 없음
인간적인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함
완벽하지 않은 존재의 가치를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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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식 (아버지)
첫 번째 인간 동네지기.
17년 전 우주의 중심으로 사라진 인물.
인류 최초로 중심에 도착했다.
그는 지구를 삭제할 권한을 얻었지만 선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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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남긴 질문:
"불완전한 존재는 살아갈 가치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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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김도윤
17년 뒤의 도윤.
수많은 멸망을 본 순찰자.
처음에는 모든 생명을 지키려 했지만 결국 지쳐버린 인물.
현재의 도윤에게 경고 영상을 보낸 이유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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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선택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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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세계관의 핵심 주제
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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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처럼 거대한 존재 앞에서 한 사람의 하루는 의미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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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힘이 아니다.
기술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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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기억하는 마음.
평범한 하루.
작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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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이 모여 하나의 세계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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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방향
우주 판타지
SF 미스터리
감성 판타지
철학 판타지
가족 드라마
핵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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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
전개 1
- 1화 첫 출근 (무료)
- 2화 이름 없는 저항군 소녀 (무료)
- 3화 나의 첫 번째 순찰 일지 (무료)
- 4화 다음 순찰지 (무료)
- 5화 요람의 기록 (무료)
- 6화 기억의 방 (무료)
- 7화 수선공 (무료)
- 8화 사라진 순찰자들 (무료)
- 9화 특별 관찰 대상 (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