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시선생, 네크로맨서로 돌아오다.
작가: 호웅_김세환
줄거리
강시가 되려는 시신을 막고 망자를 달래는 도사.
그저 한 번의 부탁을 받았을 뿐이었다.
그러나 정파가 감추고 있던 비밀과 마주한 순간.
믿음은 배신으로 돌아왔고, 모든 것은 무너져 내렸다.
눈을 뜬 곳은 낯선 이계.
하지만 죽음은 세상이 달라져도 다르지 않았다.
망자를 두려워하는 자들. 망자를 부리는 자들.
죽음을 제대로 정의하지 못하는 세상.
강시선생이 그 상식을 뒤집는다.
등장인물
- 루인 (당위언): 이름 : 당위언 (전생) 별호: 강시선생 직업: 도사 전문 분야: • 염(斂) • 장례 의식 • 천도 • 부적 제작 • 시신 보존 • 강시술 • 도술과 주술 설명: 강시가 되려는 시신을 막고 망자를 달래는 도사. 강시를 만드는 법과 다루는 법, 그리고 막는 법까지 모두 아는 전문가였다. 정파의 의뢰를 받아 사건을 조사하던 중 감춰진 비밀과 마주했고, 결국 배신당해 목숨을 잃는다. 이름: 루인 (현생) 신분: 네크로맨서의 노예 나이: 10대 후반 출생: 고아. 어린 시절 노예 시장에서 팔려 네크로폴리스의 네크로맨서에게 구매되었다. 하지만 단순한 노동력은 아니었다. 루인은 훗날 영생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육체 후보로 길러지고 있었다. 전환점 루인의 주인은 영혼 이전과 육체 교체를 연구하는 네크로맨서였다. 본격적인 육체 강탈 의식을 진행하기 전,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모의 실험을 반복하고 있었다. 실험 과정에서 루인의 육체가 한계를 넘어서고, 죽음의 문턱에 선 순간. 배신당해 죽어가던 당위언의 영혼이 루인의 몸에 깃든다. 네크로맨서는 실험 실패 정도로 여기지만, 정작 깨어난 것은 노예 루인이 아닌 강시선생 당위언이었다. 성격 • 능청스럽고 말재주가 좋다. • 돈을 밝히지만 의리는 지킨다. • 사람보다 귀신을 더 믿는다. • 망자와 관련된 일에는 누구보다 진지하다. • 현실적이며 상황 판단이 빠르다. • 위험한 순간에도 쉽게 침착함을 잃지 않는다. 특징 • 이계에서는 생소한 도술 체계를 사용한다. • 부적, 강시술에 능하다. • 장례와 시신 관리에 관한 독자적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 네크로맨서들과 비슷해 보이지만 망자를 대하는 관점은 완전히 다르다. 목표 배신으로 끝난 전생과 달리, 이번 생에서는 누구의 장기말도 되지 않는다. 그리고 망자를 도구로만 여기는 이계의 상식을 자신의 방식으로 뒤흔들기 시작한다.
세계관
강시선생, 네크로맨서로 돌아오다. 세계관
시대 배경: 마법과 신앙이 공존하는 판타지 이계
사회 구조: 왕국과 귀족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마법사 길드와 신전이 강한 영향력을 행사함
기술 수준: 마법이 발달했으며 생활 전반에 활용됨
마법 체계: 속성 마법, 신성 마법, 강령 마법 등이 체계적으로 정립되어 있음
생명과 죽음의 영역: 생명은 백마법사와 사제가, 죽음은 죽음의 사제와 네크로맨서가 담당함
의료 체계: 치유 마법이 널리 보급되어 일반 의술은 크게 주목받지 못함. 다만 해부학과 외과 지식은 죽음의 사제와 네크로맨서들에 의해 발전해 왔으며, 관련 지식은 철저히 제한되어 있음
사후관: 죽음 이후에 대한 해석은 세력마다 다르다. 성국은 선한 영혼이 신의 품으로 돌아간다고 믿으며, 네크로폴리스는 육체의 죽음 이후 영혼만이 남아 세상을 떠돈다고 해석한다.
네크로맨서: 시체와 언데드를 다루는 전문가. 망자를 전력이나 자산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음
죽음의 사제: 장례와 영혼을 담당하는 종교인. 죽음에 관한 학문과 의식을 연구함
주요 세력:
성국 네크로폴리스(죽음의 도시) 각국 왕실과 제국. 마법사 길드
핵심 갈등: 같은 죽음을 두고도 살아 있는 자들의 해석은 서로 달랐다.